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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의 즐거움
민기영 2026-03-07 추천 0 댓글 0 조회 20

말씀묵상의 즐거움                  임호남목사

 

저는 청년 때부터 말씀을 묵상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즘은 시간이 많아 평소보다 더 깊이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요즘 어떻게 말씀을 묵상하는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 8시 정도부터 그 날 읽어야 할 성경 본문 묵상을 시작합니다.

 

1. 한 절을 깊이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노트에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구절 역시 깊이 묵상하고 노트에 기록합니다. 이렇게 그 날 본문 전체를 일일이 노트에 기록하면서 묵상합니다. 그러면 보통 한 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2.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처음부터 묵상을 합니다.

처음에 묵상할 때는 검은색 볼펜으로 기록하고 두 번째 묵상할 때는 빨간색 볼펜으로 기록합니다. 첫 번째와 다른 묵상임을 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한 번 깊이 묵상했는데, 다시 묵상하면 또 다른 깨달음이 옵니다.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을 빨간색 볼펜으로 기록합니다. 이렇게 두 번째 묵상할 때는 2-30분 정도 걸립니다.

 

3.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묵상합니다. 이번에는 파란색 볼펜으로 묵상한 것을 기록합니다. 이미 두 번 묵상했는데, 또 묵상하면 새로운 것이 깨달아집니다. 이렇게 세 번을 묵상합니다.

 

4. 그 다음에는 묵상하면서 기록한 것을 컴퓨터에 정리합니다. 정리하면서 또 새롭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5.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묵상을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만 말씀하시는 개인적인 음성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을 천천히 묵상하면서 그 음성이 들릴 때까지 몇 번이고 묵상합니다. 이 작업이 아침 8시에 시작하면 보통 오후 2-3시 정도에 끝납니다. 그리고 저녁기도회 때, 묵상한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이러다 보니 하루종일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 좋습니다. 매일 성경을 펼칠 때마다 오늘은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시편 1편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성도들이 말씀묵상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온 성도가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 대로 살아 가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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