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임호남목사
겨울은 우리를 움츠려들게 합니다. 그래서 야외활동보다는 따뜻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활동도 여러 가지로 제한을 받습니다. 저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데, 겨울에는 거의 사진을 찍지 못합니다. 열정이 있는 분들은 겨울에도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도 하지만 저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우리 삶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런데 드디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따뜻한 봄은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새순이 돋고, 꽃도 피어나고, 뭔가 생동감이 있는 계절입니다. 무엇보다 봄은 우리의 신앙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의 신앙이 봄과 함께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에 기도하러 오는 성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회 시간뿐만 아니라 하루 중 아무 때라도 교회에 들려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새봄맞이 교회와 교회주변 대청소를 한 번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혹시나 겨울에 목장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다면 봄에는 더 열심히 모이면 좋겠습니다. 목장식구들끼리 자주 모이고 나들이도 한 번 계획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히 VIP들을 만나러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VIP를 만나서 교제하고 식사도 하면서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주님과의 관계가 더 뜨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봄에 우리의 신앙이 더 깊어지고, 더 성장하는 계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처럼 주신 이 좋은 계절에, 우리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은혜로 활짝 피어나는 봄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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