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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주 5일 동안 밤낮 교회를 찾다니...
민기영 2026-04-04 추천 0 댓글 0 조회 6

 

내 평생 주 5일 동안 밤낮 교회를 찾다니...”            민기영목사

 

부활주일을 앞두고 고난주간을 맞아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고난주간 세겹줄밤낮기도회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새벽 5:30과 밤 8시에 진행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스스로 불편해지기로 각오하고 시작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새벽과 밤에 교회로 나와서 기도에 동참해주었습니다. 새벽기도를 하고 출근해서 업무를 보고 다시 밤에 기도회를 하고, 다음 날 또 출근하기를 5일간 반복하는 강행군이었고, 어떤 형제는 3일 금식기도와 하루 한 끼 금식기도까지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이었습니다. 첫날부터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셨고, 기도회에 나오는 분들이 날이 갈수록 얼굴은 피곤해 보였지만, 예배드리는 모습은 너무나 은혜로웠습니다. 참석 숫자도 줄지 않고 오히려 금요일에는 가장 많은 숫자가 모여서 예배드리고 기도했습니다.

 

결산해보니 세겹줄 밤낮기도 완주자 6, 세겹줄 새벽기도 완주자 6, 세겹줄 밤기도 완주자 6, 개인 밤낮기도 완주자 5, 개인 새벽기도 완주자 7, 개인 밤기도 완주자 7명 등 총 37명의 완주자가 나왔고, 정말 안타깝게도 밤낮기도 완주에서 하루 모자른 분, 새벽기도 하루, 밤기도 하루가 모자른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라도 참석하기 위해 동참한 분들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여 부르짖고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자매님은 내 평생 주 5일 동안 매일 밤낮 두 번씩 교회를 찾다니 놀랍습니다. 주님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이런 기도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개인적으로 기도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다는 고백들이 이어졌습니다. 호기롭게 전체 새벽기도 참석을 도전했지만, “두 번 나오고 근육통이랑 몸살기가 와서 이틀을 앓아 누웠어요. 그치만 한 가정의 아내와 엄마가 되니까, 새벽기도에 나가게 되더라구요. 전 새벽기도 도전에 의의를 두겠습니다.”라는 애기 엄마의 고백은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최연소 밤기도 완주자 임은경어린이와 가장 잠을 이기기 어려운 청소년으로 새벽기도를 완주한 문혜종학생, 그리고 최고령 밤낮기도 완주하신 최정자권사님, 퇴근 후 끝까지 참석하신 아버지집사님들, 불편한 몸으로 밤기도를 완주한 최선명집사님, 임신한 몸으로 새벽기도를 완주한 백성현사모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딱 하루 늦잠자서 밤낮기도를 다 완주하지 못하고 밤기도만 완주하게 되신 우리 교회 최고령 조복순권사님까지 모두 모두 주님이 기뻐 받으셨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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