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 나눔 >
  • 큐티나눔방
히브리서 10:19-25절 묵상
임호남 2022-09-16 추천 1 댓글 0 조회 183

2022.9.15 예수의 피의 능력(10:19-25)

 

예수의 피는 능력이 있다. 어떤 능력이 있나?

 

1. 지성소에 담대하게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19).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 원래 지성소는 담대하게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지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곳이다. 그런데 그곳이 더 이상 두렵고 떨리는 곳이 아니라 담대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어떻게? 예수의 피를 힘입기 때문이다. 그만큼 예수의 피는 능력이 있다.

 

2) 지성소는 원래 일 년에 단 한 번,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의 피를 힘입으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느 곳에서나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 즉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다. 그래서 예수의 피는 능력이 있다.

 

3) 지성소에 들어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다.

그 길은 새로운 살 길이다. 율법이 만들어 준 휘장을 지나가는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이다. 그리고 살길이다. 예수님의 당신의 육체로 휘장을 찢어버리시고, 하나님께 바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셨다.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서 바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4) 왜 예수의 피는 우리를 담대하게 해주는가?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피 이기 때문이다.

죄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흘리신 피 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죄를 완벽하게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2.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1) 우리의 마음에 예수의 피를 뿌리면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된다.

예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완벽하게 용서해주는 피 이기 때문에 이걸 믿을 때, 죄책감에서 벗어난다.

 

2)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왜 중요할까?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아도 많은 경우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산다.

 

먼저는 우리의 기억이, 우리가 지었던 부끄러운 죄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기억이 주는 죄책감이 나를 괴롭힌다. 죄책감으로 고통 받고, 움츠려 든다. 자신의 부끄러운 죄를 생각하면, 자신감이 사라지고 위축된다. 스스로 자책한다. “나는 이런 인간이야, 난 안 돼이런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래서 죄책감이 무섭다.

 

사단이 죄책감을 이용한다.

사단은 우리를 고소하는 자이다. 우리의 약점을 끊임없이 지적해서 우리를 넘어지게 한다. 특별히 우리 안에 죄책감을 자꾸 일으켜 우리를 넘어지게 만들려고 한다. 우리는 그럴 상황이 생길 때마다, 예수의 피를 마음에 뿌려야 한다. 그 피를 믿어야 한다. 그러면 죄책감을 이길 수 있다.

 

3. 예수의 피를 믿는 우리가 이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1)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다(23)(하나님과 관계성에서).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킵시다.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흔들리지 말고 소망을 굳게 지키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2) 서로 격려하며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24-25)(사람과의 관계성에서).

 

[24]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서로 서로 격려해야 한다. 신앙은 혼자서는 어렵다. 서로가 필요하다. 서로 격려하고 의지해야 한다.

열심히 모여야 한다. 신앙인은 모여야 힘을 얻는다. 흩어지면 힘을 잃고 만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 자주 모여야 한다. 모여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한다.

모이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본 받지 말아야 한다. 그런 사람에게 물들지 말아야 한다. 열심히 모이라. 그래야 힘을 얻는다. 그래야 불이 활활 탄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에스겔 20:32-49절 묵상 임호남 2022.10.05 0 178
다음글 히브리서 10:1-18절 묵상 임호남 2022.09.14 1 219

31172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14길 78-6 (쌍용동, 서부장로교회) 큰뜻행복한교회 TEL : 041-578-9310 지도보기

Copyright © 큰뜻행복한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
  • Total97,677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