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갈날이 기다려저요 ^^
차소희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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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뜻한 봄처럼 맘가득 따뜻함이 한가득하시져?
저희 가족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항상 행복하답니다.
우리 지유가 태어난지 100일이라는 시간이 되어간답니다.
처음엔 어설프고 힘들고 했는데, 이제는 저도, 지훈씨도, 글고 울 딸 지유도
주님이 주신 새로운 삶에 적응이 되어간답니다.
지유가 방긋방긋 웃으면 저희도 싱글싱글 벙글벙글 웃고요. ^^;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여유또한 허락됨이 넘넘 감사해요.
지유 100일 지나면 바로 천안에 가려고 했는데,
신랑이 성장반 성경공부를 하고 있어서 수료하면 바로 갈께요.
6월에는 갈 수있을 것 같은데...
넘넘 기다려진답니다.
다들 은혜가득가득하시길 바라며...
보고 싶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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