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교회
차소희
20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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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자매 형제님들 ...
다들 안녕하시지요?
계속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어디다 올려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
아 근데 여기가 맞나요?
저 차소희 자매여요.
천안을 떠나 온지도 벌써 3달이 된 것 같아요.
이사도 오고 지유도 생기고 새로운 교회에 나가고 모든 것들이 새로와서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훈씨와 저 큰뜻주님의 교회 항상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자매 형제님들 모두 모두 넘넘 보고싶어요.
행복한 예배시간, 목사님 자매님들과 했던 성경공부시간, 성경공부 후 맛난 점심시간, 그리고 울 신랑 드럼 연습중 혼자했던 시간~~ 넘넘 즐거웠던 시간들이 항상 기억나요. 특별 새벽 기도를 시작했네요? 또 얼마나 많은 은혜들이 팡팡 쏟아질찌 기대가 되네요~~^^;
울 지유가 100일 지나면 꼭 한번 놀러갈께요...
울 지유 사진 올릴께요...우리 지유는 아빠와 붕어빵이랍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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